법인설립절차, 그리고 주의 사항 (필독)

법인설립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세무 업무 시 복식부기를 작성하거나 자금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법적 절차가 다소 복잡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점은 사실이죠. 

이에 반해 개인사업자에 비해 저렴한 세율을 누릴 수 있고 갑작스러운 사업 리스크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강력한 장점 덕에 법인을 신설하거나 개인사업자에서 전환하는 사례도 흔하게 엿보입니다.

법인을 설립하는 일련의 과정은 결코 단순하거나 짧지는 않지만 8개의 단계로 구분이 가능한데요. 인터넷상에서 이리저리 검색하며 올바른 정보인지 구분하는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법인설립을 위한 일반적인 흐름을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법인설립 일반적인 절차-

법인설립 과정 중 자본금이 10억 미만일 경우 조금 더 간소화되는 부분이 있답니다. 먼저 정관 작성 시 공증이 필수는 아니며 발기인의 기명날인으로 대체가 가능한데요.

발기인 총회를 진행하는 시점에서 이사와 감사를 선출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자본금 10억 아래라면 감사가 없어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설립 후해야 할 일들도

체크해야죠

서류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법인설립 과정 중 등기 신청까지 마쳤다면 이제 몇 단계만 더 밟으면 끝이 보입니다. 먼저 세무서를 방문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세요. 단, 법인설립의 등기가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므로 순서에 맞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생겼으니 이제 사본을 만들어 법인인감도장과 법인등기부등본 및 법인인감증명서 원본 등과 함께 법인통장을 개설할 순서인데요. 법인카드 발급도 잊지 말아야겠죠. 계좌개설과 마찬가지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이 필요해요.

법인카드의 경우 예전부터 제기되었던 불편함 중 하나가 바로 한도 문제입니다. 법인 체크카드나 법인 신용카드나 한도가 작아 중간에 선결제를 한 후 사용 가능한 금액을 복원시켜 쓰는 경우까지 발생하곤 하는데요.

심지어 신설 후 수익이 없으면 발급 자체를 거부당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도 비법인 카드와 견주었을 때 발급이 어렵다는 부분만은 변치 않습니다.

법인설립 난이도 낮추는

가장 똑 부러진 방법!

야심 차게 세상 밖으로 나온 신설 법인이 몇 걸음 나아가지 않고 맞닥뜨리는 불편함에 자비스와 하나은행은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대충 알아서는 안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법인설립 과정부터 꼼꼼함이 생명인 세무대행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는 없을지 끊임없이 생각했어요.

여기에 더해 계좌 개설이나 카드 한도의 제약을 상쇄시켜 줄만한 혜택까지 드리면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답니다. 바로 ‘빅패키지’ 이벤트가 탄생한 순간이죠!

“A 서류? B 서류? 복잡한 등기 업무, 대행하자니 비용이 신경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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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혜택)

법인설립 등기대행 수수료 100% 보상!

자비스 세무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하여 법인설립 등기대행에서 발생하는 수수료(24만9천 원)를 서비스 가입 당일! 자비스 포인트 25만원으로 시원하게 페이백 해드려요.

“계좌를 만들긴 해야겠는데 이체 수수료는 매번 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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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혜택)

이체 수수료 평~생 무료!

간편급여이체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비스 유료회원이 하나은행에서 법인계좌를 보유한다면? 이체 수수료가 평생 무료인 세상이 열립니다.

최초 2개월은 조건 없이 무조건 무료이며 이후에는 전월 50만원 평잔만 유지해 주시면 계속해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답니다.

“턱 없이 부족해 보이는 법카 한도.. 이거 어떻게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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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혜택)

법인카드 발급 시 한도 우대!

자본금 5천만원 이상의 법인이라면 그에 맞게 넉넉한 한도가 필요하실 거예요. 자비스가 법인카드 한도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발급 시 한도 우대를 해드리는데요.

우대되는 한도는 법인마다 모두 동일하지 않으며 심사를 거쳐 조정이 될 수 있어요. 거래 때마다 한도에 압박받고 싶지 않다면 잊지 마시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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